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민규/롯데 자이언츠 단장 (문단 편집) ==== 2023년 ==== 2022시즌 후 스토브리그 동안 [[유강남]], [[노진혁]], [[한현희]]를 영입하고 [[박세웅]]을 잔류시켰으며 미디어 출연 없이 조용하게 행보를 이어나가는 등, 재계약 이전에 본인 스스로 어겼던 약속들을 뒤늦게나마 지키려는 행보를 보여주면서 여론이 많이 좋아졌다. 게다가 2023시즌 초반에는 9연승을 포함해 리그 1위로 치고나가는 등 돌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러나 6월 들어서는 FA 선수의 부진과 부상으로 인한 이탈에, 단 6승만 거두고 여섯 시리즈 연속 루징, 그 중 kt 상대로는 2연속 스윕패를 당하면서 성민규에 대한 여론이 다시 부정적으로 변했다. 특히 외국인 선수가 리그 최악 수준의 WAR을 기록할 정도로 부진하고 있음에도 '용병도 가족'이라는 말로 감싸며 교체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는데, 프랜차이즈들에겐 온갖 엄격한 잣대를 들이밀면서 후려쳤던 것과는 대조적이라 팬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결국 [[잭 렉스]]의 대체용병으로 [[니코 구드럼]]을, [[댄 스트레일리]]의 대체용병으로 2022시즌 일본프로야구에서 4점대 초반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애런 윌커슨]]을 영입했다. 단장 본인의 평가를 다시 반전시키기 위해서도 이 둘의 활약이 매우 중요해졌다. 그러나 윌커슨은 잘했지만 구드럼이 부진하면서 결국 2023년의 롯데는 목표했던 가을야구와 멀어졌고, [[래리 서튼]] 감독은 건강상의 문제로 사퇴했다. [[이종운]] 감독대행 체제에서 5할 승률을 기록했으나 8년 전 정식감독 시절 운영과 크게 다르지 않아 팬들의 악평이 심했고 7887이라는 참담한 성적표를 받아들기 직전까지 몰렸다. 결국 10월 10일, LG에게 7:0으로 패하면서 트레직 넘버가 소멸, 재계약 1년차에도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했다. 결국, 2023년 10월 말에 그동안의 여러 사건들로 인한 실적부진을 이유로 [[김태형(1967)|김태형]] 신임 [[롯데 자이언츠]] 감독과의 계약 전 사전 접촉을 마지막으로 [[롯데 자이언츠]] [[단장]]직에서 경질되었다. 4년의 임기 동안 성민규 체제는 분명 롯데에 그동안 없던 바람을 몰고 왔으나 성적은 전임 단장 [[이윤원]]과 다른 점이 없었다.[* 그 이윤원도 2017년에 정규리그 3위를 기록하며 포스트시즌에 간 적은 있다.] 육성과 드래프트 기조 등을 잘 잡아놓았지만, 결정적으로 성적을 내지 못했기 때문에 경질될 수 밖에 없었다. 경질되고 나서도 유강남, 노진혁, 한현희를 영입하는데 170억을 쓰느라 샐러리캡 문제 때문에 [[안치홍]]을 잡지 못하는 나비효과의 원인이 되면서 지속적으로 까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